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 히스 (문단 편집) == 오만한 챔피언 == 역대 최고 재능의 챔피언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역대 최다 안티 보유 챔피언이라는 오명까지 보유하고 있는, 또다른 의미로 전무후무한 챔피언이다. 이유는 바로 강한 에고에서 우러나오는 끝을 알 수 없는 자기 자랑 때문. 다큐영화 ''' Generation Iron''' 에서 ''' '아무나 노력만 하면 천재(자신)를 이길 수 있다고 보나 봐요' ''', ''' '타고난 사람이 노력까지 하니 이미 끝난 겁니다.' ''' 라고 할 정도로 자신감이 대단하다. 늘 자신이 어떻게 짧은 시간에 챔피언이 됐으며, 세계 최고의 보디빌더의 자리를 수 년간 유지하고 있는가를 얘기하고 다니는데, 문제는 이걸 광고나 대회같이 프로 선수로서의 캐릭터성을 드러낼 장소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심지어 [[페이스북]]같은 데서도 자신에게 악담을 하는 [[안티팬]]들을 상대로 [[트인낭|일일이 코멘트를 달며 강조한다는 것]]. [[SNS]] 외에도 그의 트레이닝 영상을 보다보면 영상을 볼 안티들을 상대로 [[트래쉬 토크]]를 시전하는 일도 흔히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그의 태도가 챔피언으로서 품격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많이 받고 있다. 보디빌더 동료들에게도 그들을 좋게 좋게 얘기하는 듯 하면서도 은근슬쩍 자신을 그들보다 추켜세우는 말을 자주 한다. 심지어 대선배인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비판한 적도 있다. 아놀드가 現 보디빌더들의 밑도 끝도 없는 사이즈 경쟁,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한 배불뚝이 현상을 비판한 적이 있었는데, 이에 자신은 최고의 다리 근육까지 갖춘 챔피언이지만 아놀드는 하체가 부족했다며 반박하는 패기를 보였던 것. 거기에 자신의 최대 라이벌인 [[카이 그린]]과도 역시 사이가 몹시 나쁘다. 자세한 내용은 [[카이 그린#s-1.3]] 항목 참조. 심지어 그린과는 대회 경기중에도 여러 번 신경전을 벌이며 은근히 서로 툭툭 건들고 밀치고 어깨빵까지 하다가 감정이 폭발해 서로 아이투아이까지 하며 싸움이 벌어질 뻔 하자 진행자가 급하게 말린 적도 있었다.[[https://youtu.be/pyNhipe39o0|증거영상]].[* 영상을 보면 시비는 그린이 먼저 걸긴 했다. 긴머리를 일부러 필 히스 쪽으로 털며 신경을 건들며 촉발된것] 물론 운동을 업으로 삼는 사람들 인지라 대회 참가자들간의 신경전은 생각외로 꽤 자주 벌어지기는 한다. 다만 이러한 이미지는 어느 정도 만들어진 것이란 의견도 있다. 보디빌더라는 직업상 강한 남성성을 표출해야 하는 일이 잦고, 거기다 올림피아 챔피언이자 프로 선수로서 어느 정도 이런 이미지를 만드는 게 대중들의 관심을 끌기에 유리하기 때문이라는 이유. 실제로 그와 카이 그린의 라이벌 관계가 [[미스터 올림피아]]의 흥행에 큰 도움이 되기도 했으며 필 히스 본인도 프로 보디빌딩계와 돈의 관계에 대해 발언한 적도 몇 차례 있다. 거기다 팬들과 대면했을때 대체로 매우 겸손하며 친절했다는 평이 대다수이기에 아무래도 공과 사를 구분하는 성격인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